정진술 서울시의원 사상 최초 제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진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이 성 비위 의혹으로 인해 28일 오후 의회 최초로 제명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본회의를 열어 성 비위 의혹으로 윤리특위로부터 제명 의결한 정진술 의원(마포)에 대한 투표를 진행, 99명의 의원이 참석, 찬성 76명, 반대 16명, 기권 7명으로 제명 의결했다.
이로써 정 의원은 서울시의원 최초로 제명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진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이 성 비위 의혹으로 인해 28일 오후 의회 최초로 제명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본회의를 열어 성 비위 의혹으로 윤리특위로부터 제명 의결한 정진술 의원(마포)에 대한 투표를 진행, 99명의 의원이 참석, 찬성 76명, 반대 16명, 기권 7명으로 제명 의결했다.
이번 투표에서는 민주당에서도 기권표가 많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정 의원은 서울시의원 최초로 제명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내년 총선 때 정 의원 제명으로 궐위된 시의원 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