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예산편성 주민 의견 특별접수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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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주민참여예산제 일환으로 '2024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제2차 주민 의견 특별접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러나 주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신규 사업의 발굴을 위해 접수 기간을 특별히 운영하고 있다.
의견은 경북도민 누구나 오는 9월 4일까지 경북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전용 누리집으로 제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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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주민참여예산제 일환으로 ‘2024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제2차 주민 의견 특별접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은 연중 상시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주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신규 사업의 발굴을 위해 접수 기간을 특별히 운영하고 있다.
의견은 경북도민 누구나 오는 9월 4일까지 경북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전용 누리집으로 제안하면 된다.
또 우편, 팩스, 방문 등으로도 참여할 수 있고, 특별 접수 기간 이후에도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에 접수된 의견 중 2024년 본예산에 최종 반영된 우수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제안된 안건 중 18개 사업이 2023년 본예산에 반영돼 추진 중이다.
박성일 예산정보과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꼭 필요로 하는 곳에 교육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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