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신흥저수지 둘레길 ‘새벽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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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도심의 수변 산책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흥저수지 둘레길이 새벽 일찍 개방된다.
28일 익산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신흥저수지 둘레길 개방시간을 앞당겨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9월까지 개방시간을 기존 9시에서 오전 6시로 앞당겨 운영하며, 폐장은 오후 6시로 동일하다.
10월부터 3월까지는 일출 등 안전 상황을 고려해 기존 오전 9시에서 8시로 한 시간 빨리 개방해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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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도심의 수변 산책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흥저수지 둘레길이 새벽 일찍 개방된다.
28일 익산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신흥저수지 둘레길 개방시간을 앞당겨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9월까지 개방시간을 기존 9시에서 오전 6시로 앞당겨 운영하며, 폐장은 오후 6시로 동일하다.
10월부터 3월까지는 일출 등 안전 상황을 고려해 기존 오전 9시에서 8시로 한 시간 빨리 개방해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이번 오전 시간대 연장 운영을 통해 출근 전 산책이 어려웠던 직장인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두 상하수도사업단장은 “상수원인 신흥저수지를 찾는 시민들도 안전한 산책과 더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익산=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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