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독 사진가들이 담아낸 ‘하나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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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기독사진가협회(임시회장 정상섭 장로)가 29일부터 닷새간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회원전 '종소리'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제주도에서 활동하는 기독 회원 13명의 창작 열기를 담은 작품 48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남규 제주기독사진가협회 지도위원은 28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자연은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며 "제주도 풍광을 잘 담은 사진들로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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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회원 13명이 담은 제주도 풍광 48점 전시
제주기독사진가협회(임시회장 정상섭 장로)가 29일부터 닷새간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회원전 ‘종소리’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제주도에서 활동하는 기독 회원 13명의 창작 열기를 담은 작품 48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협회는 전시회에서 ‘잠잠하라’ ‘주님의 솜씨’ ‘생명의 빛’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으로 복음의 종소리를 울린다’는 의미를 지닌 종소리 회원전은 올해 12회를 맞았다.
회원들은 매달 두 차례 출사에 나선다. 사진 촬영을 마친 뒤에는 회원인 이상성 연동서부교회 목사의 인도로 기도회도 진행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회원전은 제주성안교회(류정길 목사)와 제주영락교회(심상철 목사) 제주서광교회(현성길 목사) 제주연동서부교회(이상성 목사) 등 제주 지역 4개 교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남규 제주기독사진가협회 지도위원은 28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자연은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며 “제주도 풍광을 잘 담은 사진들로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성 기자 sa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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