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U22 대표팀, '부상-A매치 발탁'으로 명단 변경... 이상혁-홍윤상-신송훈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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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 소집 명단이 일부 변경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금일부터 진행되는 U22 대표팀 창원 소집훈련 관련, 변준수(대전하나시티즌)과 강윤구(울산현대)가 부상으로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상혁(김포FC), 홍윤상(포항스틸러스)가 대체 발탁됐다"고 알렸다.
또한 김준홍(김천상무)는 A대표팀 소집됨에 따라 신송훈(김천상무)로 대체됐다.
올림픽 대표팀은 이날 창원에서 소집해 9월 3일까지 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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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 소집 명단이 일부 변경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금일부터 진행되는 U22 대표팀 창원 소집훈련 관련, 변준수(대전하나시티즌)과 강윤구(울산현대)가 부상으로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상혁(김포FC), 홍윤상(포항스틸러스)가 대체 발탁됐다"고 알렸다. 또한 김준홍(김천상무)는 A대표팀 소집됨에 따라 신송훈(김천상무)로 대체됐다.
앞서 배준호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시티 이적으로 인해 U22 대표팀 소집에서 빠졌다. 배준호의 대체자로 황재환(울산)이 발탁된 바 있다. 배준호는 이적 절차 마무리를 위해 금일 출국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이날 창원에서 소집해 9월 3일까지 훈련을 진행한다. 6일부터는 파리올림픽 아시아 1차 예선을 겸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B조 경기를 치른다. 6일 카타르, 9일 키르기스스탄, 12일 미얀마와 맞붙는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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