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 "팬미팅서 걸그룹 댄스 예정…연기보다 춤·노래 연습 多"(가요광장)

장인영 기자 2023. 8. 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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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재하가 팬미팅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서는 '가광 초대석' 코너로 꾸며져 배우 신재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재하는 6년만 한일 팬미팅을 앞두고 "요즘 촬영도 촬영인데 대본보다 춤, 노래 연습을 더 많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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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신재하가 팬미팅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서는 '가광 초대석' 코너로 꾸며져 배우 신재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재하는 6년만 한일 팬미팅을 앞두고 "요즘 촬영도 촬영인데 대본보다 춤, 노래 연습을 더 많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안무 다 외우셨냐"라는 DJ 이은지의 물음에 "안무는 다 외웠고, 디테일을 좀 잡아가고 있다. 완벽하게 하고 싶다"고 열정을 불태웠다.

이어 "두 곡을 출 거다. 완곡을 추는 건 아니고 리믹스 느낌으로. 하나는 걸그룹 춤이고, 하나는 남자 솔로 안무다"라고 대형 스포를 남겼다.

신재하의 팬미팅은 오는 9월 9일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리는데, 이에 대해 그는 "(공연장이) 작진 않은데 개인적으로 좀 작아도 되지 않았나. 민망하다"면서 "(관객이) 얼마나 찼는지는 모르지만 불안하다"고 솔직함을 뽐냈다.

이를 듣던 이은지는 "저도 작년에 처음 팬미팅을 했는데 불안하더라. 그날은 회사 분들 외근을 시켜서 삼삼오오 함께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사진=KBS 쿨F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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