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14년만 지상파 출연…윤도현 대신 ‘4시엔’ 스페셜 DJ 출격 [공식]
유지희 2023. 8. 28. 12:56
가수 김재중이 라디오 ‘4시엔’의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28일 MBC에 따르면 김재중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이하 ‘4시엔’) 스페셜 DJ가 되어 청취자들과 만난다. 거의 14년만의 지상파 방송 출연이다.
김재중은 “오랜만에 맡는 라디오 DJ 자리가 너무 설레기도 또 떨리기도 한다. 팬들도 이 소식을 듣고 반갑고 즐거워하실 것 같아 벌써 뿌듯한 마음”이라며 “윤도현 선배님의 입담을 따라가기엔 다소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라디오는 다른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한 매체인 만큼 최선을 다해 진행해 보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이 ’4시엔’을 진행하는 동안 특별한 초대 손님도 만날 수 있다. 김재중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 윤현민이 오는 30일 ‘와이낫 초대석’ 코너에 출연하는 것. 두 사람의 토크 케미가 기대감을 자아낸다.
‘4시엔’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MBC FM4U와 스마트 라디오 미니를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진행자 윤도현은 앨범 작업과 공연 등의 일정을 마치고 내달 11일 복귀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8일 MBC에 따르면 김재중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이하 ‘4시엔’) 스페셜 DJ가 되어 청취자들과 만난다. 거의 14년만의 지상파 방송 출연이다.
김재중은 “오랜만에 맡는 라디오 DJ 자리가 너무 설레기도 또 떨리기도 한다. 팬들도 이 소식을 듣고 반갑고 즐거워하실 것 같아 벌써 뿌듯한 마음”이라며 “윤도현 선배님의 입담을 따라가기엔 다소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라디오는 다른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한 매체인 만큼 최선을 다해 진행해 보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이 ’4시엔’을 진행하는 동안 특별한 초대 손님도 만날 수 있다. 김재중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 윤현민이 오는 30일 ‘와이낫 초대석’ 코너에 출연하는 것. 두 사람의 토크 케미가 기대감을 자아낸다.
‘4시엔’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MBC FM4U와 스마트 라디오 미니를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진행자 윤도현은 앨범 작업과 공연 등의 일정을 마치고 내달 11일 복귀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70년대 톱스타’ 허진 “방송계 퇴출 후 700원으로 일주일 버텨” 생활고 고백 (‘마이웨이’)
- 김태호PD “나영석PD 연봉 40억 기사에 MBC 부사장 호출 왔다” (‘요정재형’)
- 김우빈, 세상 떠난 팬 장례식 찾아 조문 “내 팬이라 감사해…다시 만나자”
- [왓IS] ‘허위 뇌전증’ 송덕호, 오늘(28일) 입대…“평생 속죄”
-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임박했나…母에 정식 인사 간다 (‘미우새’)
- 정찬성의 마지막 상대 된 할로웨이, “은퇴 즐겨! 첫 앨범 기대한다 브로”
- [제11회 부코페] 부활 ‘개그콘서트’…원년 멤버 김준호 “후배들 개그 무르익는 무대돼야”
- 김민재 OUT 6분 만 실점+케인 2골…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1 격파→2연승
- 박세미 “‘서준맘’ 캐릭터 때문에 유부녀로 오해多” (복면가왕)
- [IS 인천] '유럽 진출' 배준호 "스토크가 적극적으로 원했다…목표는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