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증산중학교 시설복합화 사업 본격화[양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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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추진하는 증산중학교 시설복합화사업이 본격화됐다.
이 사업은 지난해 말 실시설계를 들어가 28일 경상남도 건설기술심의 본심의에 상정됐다.
이 컨설팅은 시가 2022년부터 소규모 사업장과 신규 공장등록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시는 올해 이미 2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컨설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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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추진하는 증산중학교 시설복합화사업이 본격화됐다.
이 사업은 지난해 말 실시설계를 들어가 28일 경상남도 건설기술심의 본심의에 상정됐다.
심의에 통과되면 오는 10월에 시공자와 건설사업관리자를 선정해 올 연내 착공한다. 사업은 2025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증산중학교 학교부지에 도서관과 다목적체육관, 문화센터 등을 건립한다. 이들 시설물이 들어서면 학생은 물론 지역민들의 교육·체육·문화 생활 시설로 활용돼 지역 커뮤니티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사업비 169억원(공사비 142억원)을 투입해 지상3층 연면적 3284㎡ 규모로 건립한다.
◆양산시 찾아가는 환경 인·허가 사전컨설팅 '상한가'
양산시의 '찾아가는 환경인허가 사전컨설팅'이 좋은 호응을 얻으면서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컨설팅은 시가 2022년부터 소규모 사업장과 신규 공장등록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이들 업체를 현장 방문해 환경인·허가 대상 여부와 환경배출시설 설명과 등 컨설팅을 진행해 업체 비용부담을 줄이고, 환경오염물질 발생도 줄이고 있다.
시는 올해 이미 2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시는 환경 인·허가 사전컨설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양산시의 건전한 기업활동과 환경개선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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