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LH 압수수색…수서 역세권 철근누락 수사
송금종 2023. 8. 28.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수서 역세권 아파트 철근누락 의혹에 관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28일 오전 9시께 경남 진주 LH 본사와 서울 수서 역세권 아파트 설계·감리 업체 사무실, 업체 대표 주거지 등 7곳에서 설계·시공·감리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이 자료로 부실시공 법적 책임을 가릴 방침이다.
LH는 앞서 철근이 빠진 20개 공공아파트 단지 설계·감리업체 41곳과 시공업체 50곳 수사를 의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본사 등 7곳서 설계·시공·감리 자료 확보
경찰이 수서 역세권 아파트 철근누락 의혹에 관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이 수서 역세권 아파트 철근누락 의혹에 관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28일 오전 9시께 경남 진주 LH 본사와 서울 수서 역세권 아파트 설계·감리 업체 사무실, 업체 대표 주거지 등 7곳에서 설계·시공·감리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이 자료로 부실시공 법적 책임을 가릴 방침이다.
LH는 앞서 철근이 빠진 20개 공공아파트 단지 설계·감리업체 41곳과 시공업체 50곳 수사를 의뢰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