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고영배, 작가 데뷔…내달 6일 첫 에세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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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오는 9월 6일 첫 에세이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를 출간하고 작가로 데뷔한다.
신간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는 밴드 소란의 보컬이자 라디오 DJ, 두 아이의 아빠인 가수 고영배의 첫 번째 에세이집으로, 고영배 특유의 위트와 다정함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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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오는 9월 6일 첫 에세이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를 출간하고 작가로 데뷔한다.
신간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는 밴드 소란의 보컬이자 라디오 DJ, 두 아이의 아빠인 가수 고영배의 첫 번째 에세이집으로, 고영배 특유의 위트와 다정함을 담았다. 그의 꿈, 음악, 가족, 사랑,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모아 엮어낸 총 34편의 글을 통해 그의 자신감의 원천이 되는 일상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작사가 김이나는 이 책의 추천사를 통해 ‘유쾌하고 산뜻한 고영배의 웃음은 그가 삶을 싸워낸 무기였다는 걸 이 책을 보고야 알았다”라고 평했고, 그 외 연예계 대표 절친 가수 10CM와 배우 전소민도 추천사를 통해 힘을 실었다.
첫 에세이 출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눈에 띈다. 8월 28일 오전부터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온라인 서점에서 시작되는 예약판매 이벤트에서는 구매 시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친필 사인본을 증정한다. 또한 예스24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틴케이스 포토카드 8종 세트’를, 알라딘에서는 ‘아크릴 마그넷 클립’을 포인트 차감하여 구매할 수 있다.
이어 9월 10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당일 도서 구매자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개최한다. 9월 15일에는 서울시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북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교보문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또한 9월 20일에는 ‘랜선 사인회’가 교보문고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간 출판사인 북폴리오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은 “이번 에세이는 13년간 고영배가 직접 작사, 작곡한 음악들을 세세하게 뒷받침해 주는 증명서 같은 작품으로, 항상 리스너의 자존감을 지켜준 그의 음악이 이번엔 글로써 독자분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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