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포국가산단, 국토부 노후산단 재생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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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의 '2023년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산단 내 기반시설 정비와 지원시설 확충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으로 △용잠지구 도로 확장사업 △근로자 쉼터조성 △가로환경 정비사업(주차장, 보도정비)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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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의 ‘2023년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산단 내 기반시설 정비와 지원시설 확충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으로 △용잠지구 도로 확장사업 △근로자 쉼터조성 △가로환경 정비사업(주차장, 보도정비) 등을 추진한다.
용잠지구 도로 확장사업은 사업비 241억원이 투입된다. SK~울산항 입구 길이 4.8㎞의 2차로를 4차로 규모로 바꾸는 사업이다. 2024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노후산단 재생사업으로 산단 근로자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근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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