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박 2일 연찬회…정기국회·총선 대비 머리 맞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28일부터 이틀간 정기국회와 총선을 대비한 전략을 논의할 1박 2일 행사를 개최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연찬회를 열고 9월 1일 개회하는 정기국회에 대비한다.
의원들은 오후 상임위별 분임토의를 통해 정기국회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추 부총리를 비롯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정부 부처 장·차관 등도 대거 참석해 당정 간 원활한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병준·추경호·구정우 등 특강 나서
상임위별 분임토의 후 결의문 채택 예정
국민의힘이 28일부터 이틀간 정기국회와 총선을 대비한 전략을 논의할 1박 2일 행사를 개최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연찬회를 열고 9월 1일 개회하는 정기국회에 대비한다.
윤재옥 원내대표의 개회사, 김기현 대표의 모두발언에 이어 박대출 정책위의장의 보고, 이철규 사무총장의 당무 보고,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가 원내 보고를 진행한다.
이번 연찬회에서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한국경제인연합회 고문)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구정우 성균관대 교수가 각각 '국민통합', '경제', '소통'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의원들은 오후 상임위별 분임토의를 통해 정기국회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를 뒷받침할 입법과 예산 심의 전략,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대응 등 대야 전략이 다뤄질 전망이다. 추 부총리를 비롯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정부 부처 장·차관 등도 대거 참석해 당정 간 원활한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29일에는 상임위별 분임토의 결과 보고와 자유토론을 진행한 뒤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