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베니타 향한 직진 고백…하림♥리키, 커플 탄생 '스킨십' (돌싱글즈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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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돌싱남녀들이 한층 과감하게 마음을 전했다.
또한 희진의 거주 지역을 들은 미국 동부에 사는 지미 역시 "나는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 너 외에 다른 사람을 알아본 생각을 들지 않는다"고 확신을 줬다.
하림과 리키는 서로의 거주 지역을 확인했다.
제롬과 베니타는 서로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것을 알았고 한층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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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돌싱글즈4' 돌싱남녀들이 한층 과감하게 마음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에서는 지난 회차에 이어 각자의 거주 지역이 밝혀졌다.
희진은 '돌싱글즈4' 출연자 중 유일하게 거주하는 나라가 달랐다. 그는 미국이 아닌 캐나다 벤쿠버에서 살았고, 국적 역시 캐나다인이었다.
희진의 거주 지역을 알게된 듀이는 "밴쿠버 버나비에 3년, 다운타운에 2년 살았다. 그리고 얼마전에 캐나다 시민권을 따서 캐나다인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에 희진은 "갑자기 너무 반갑다"며 "나 혼자 캐나다인이라는 걸 알고 있었고 혼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근데 밴쿠버 살다온 사람을 보다니 친정에 온 기분이다"고 했다.
또한 희진의 거주 지역을 들은 미국 동부에 사는 지미 역시 "나는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 너 외에 다른 사람을 알아본 생각을 들지 않는다"고 확신을 줬다.
하림과 리키는 서로의 거주 지역을 확인했다. 리키는 LA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했고, 하림은 시애틀에서 살았다. 리키는 "비행기로 3시간 거리"라며 다소 거리감이 있는 것에 실망했다.
반면 하림은 "그게 무슨 먼 거리냐. 같은 시차에 있지 않냐"며 "나는 네가 뉴욕에 사는 줄 알았다. 그랬다고 해도 상관없다"고 거침없이 마음을 전했다.
특히 하림은 이야기를 마친 뒤 먼저 리키의 손을 잡고 식당을 나왔다. 그는 "표현이 안되는 게 있지만 만나는 순간부터 확신이 있었다. 망설임 없이 리키의 손을 잡았다"고 마음을 표현했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듀이와 톰 역시 거절하며 리키에 대한 확고한 마음을 알렸다.
제롬과 베니타는 서로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것을 알았고 한층 가까워졌다. 특히 베니타는 장거리 연애와 결혼이 이혼사유였을 만큼 지역에 민감했고, 제롬과 가까운 곳에 산다는 것에 안도했다.
하지만 자신에게 적극적이지 않은 제롬에게 불만을 가졌고, 그 사이 톰 역시 베니타에게 "첫인상부터 네가 마음에 있었다"고 탐새 공략을 했다. 그런 상황에 위기를 느낀 제롬은 베니타에게 "내가 예약해도 되냐. 같이 데이트하자"고 직진으로 마음을 전하며 설렘을 안겼다.
사진 = MB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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