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진, 같은 캐나다인 듀이에 반색 "친정 온 기분" (돌싱글즈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희진과 듀이가 같은 지역에서 거주한 사실을 알았다.
희진은 자신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왔다고 듀이에게 밝혔다.
듀이는 "밴쿠버 버나비에 3년, 다운타운에 2년 살았다. 그리고 얼마전에 캐나다 시민권을 따서 캐나다인이기도 하다"고 했다.
희진은 "갑자기 너무 반갑다"며 기뻐했고, 듀이 역시 "정말 반갑다. 갑자기 친밀도가 높아졌다. 어떻게 일이 이렇게 되냐"고 좋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희진과 듀이가 같은 지역에서 거주한 사실을 알았다.
2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에서는 지난 회차에 이어 각자의 거주 지역이 밝혀졌다.
희진은 자신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왔다고 듀이에게 밝혔다. 그는 "미국 특집이지 않냐"며 "근데 정말 나가고 싶었다. 캐나다에서 시애틀은 2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래서 지원서에도 그 점을 강조했다"고 했다.
이에 듀이는 "내 말을 듣고나면 정말 놀랄 것"이라며 반색했다. 그도 캐나다에서 거주했던 것. 듀이는 "밴쿠버 버나비에 3년, 다운타운에 2년 살았다. 그리고 얼마전에 캐나다 시민권을 따서 캐나다인이기도 하다"고 했다.
희진은 "갑자기 너무 반갑다"며 기뻐했고, 듀이 역시 "정말 반갑다. 갑자기 친밀도가 높아졌다. 어떻게 일이 이렇게 되냐"고 좋아했다.
이어 희진은 "여기에 있는 거 자체가 너무 즐겁긴 하다. 하지만 나 혼자 캐나다인이라는 걸 알고 있었고 혼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여러 감정이 들었다. 근데 밴쿠버 살다온 사람을 보다니 친정에 온 기분이다"고 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섯 번 수술' 도경완, 팔불출 사랑꾼 "내 눈엔 장윤정이나 한소희나 비슷해" (도장TV)[종합]
- 줄리엔강♥제이제이, 결혼 전 동거부터?…강형욱 뼈 있는 조언에 '감탄'
- 고지용, '건강 이상설' 일주일 만에 직접 해명 "저는 괜찮습니다" [엑's 이슈]
- '김태희 올케' 이보미…남편 이완과 럭셔리 생일파티
- 박선영, 30년 만 소개팅…5살 연하男과 핑크빛 '연락처 교환' (미우새)[종합]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마약 자수' 김나정, 결국 양성 반응 나왔다 "정밀 감정 의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