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외고 졸업' 준우+'전교 3등' 준서…자식 농사 성공 (걸환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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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현성이 든든한 두 아들을 뒀다.
27일 방송된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 장현성-준우 부자는 스페인 여행을 떠났다.
장현성의 아내는 "준서가 국어 전교 3등을 했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고, 외고를 졸업한 아들 준우에 이어 준서까지 영리한 두뇌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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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장현성이 든든한 두 아들을 뒀다.
27일 방송된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 장현성-준우 부자는 스페인 여행을 떠났다.
외고를 졸업한 첫째 아들 준우는 전공인 스페인어를 살려 스페인 여행을 설계했다. 헤밍웨이가 즐겨찾는 술집부터 가우디의 건축물 관광, 스페인의 타파스 맛집까지 여행 전부터 공부하며 완성한 코스로 아빠 장현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준우와 헤밍웨이가 즐겨 찾았던 술집서 술잔을 기울인 장현성을 숙소로 돌아와 스페인에서의 첫날 밤을 보냈다. 이후 다음 날 아침 장현성은 아내와 통화를 나눴다.
장현성의 아내는 "준서가 국어 전교 3등을 했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고, 외고를 졸업한 아들 준우에 이어 준서까지 영리한 두뇌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장현성은 아들과 식사를 하며 "다른 사람으로부터 준우가 내 아들로 사는게 쉽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모든 걸 발산하고 싶은 나이에 이러면 아빠한테 누가 되지 않을까 할 수도 있었을 거 같았다"고 했다.
이에 준우 역시 "힘든 게 없다면 거짓말이다. 아무래도 눈길을 많이 받는다"며 "나를 통해 아빠한테도 피해가 갈까봐 걱정하기도 하고 실제로 그렇기도 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장현성은 "그런 면이 너에게 부담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내 눈치보면서 포기하지 말아라"라고 했고, 준우는 "친구들이 다가오는게 나라는 사람을 좋아해서인지 아버지의 아들이라서 오는건가 하는 고민의 시기가 있었다. 내가 괜찮으면 남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 = 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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