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내달 8일까지 제257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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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가 지난 25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9월 8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8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그리고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을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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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8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백지은, 김소은, 김중군, 정대현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함께 수성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9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남정호, 박충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정경은 의원이 구정질문에 나서 구정 운영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을 의결한다.
전영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민의 대변자로서 금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어느 해 보다도 내실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와 감사계획서 작성에 심혈을 기울여 주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에 있어서도 주민의 입장에서 심도 있는 심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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