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전 국민 대상 행복북구 59초 영상제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북구가 북구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행복 북구 59초 영상'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행복북구 59초 영상' 공모는 일반인의 재미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작된 북구 우수정책 소재 콘텐츠를 다수 확보해 전 국민에게 북구를 알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실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가 북구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행복 북구 59초 영상'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행복북구 59초 영상' 공모는 일반인의 재미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작된 북구 우수정책 소재 콘텐츠를 다수 확보해 전 국민에게 북구를 알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실시된다.
북구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을 구성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는 'DIVE IN 행복북구'를 주제로 ▲청년 ▲생활SOC ▲문화 관광 ▲품격있는 일상 등 자유 소재의 숏폼 영상 콘텐츠를 모집한다.
영상은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 영상물로 59초 이하 분량으로 제작해 출품할 수 있으며 응모된 작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와 주민투표 등을 거쳐 오는 12월 1일 10개의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총 상금은 1200만원으로 대상 1팀 300만원, 최우수상 1팀 200만원, 우수상 3팀 각 100만원, 장려상 5팀 각 50만원이고 이외에도 참가상 30팀에는 5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북구의 각종 온라인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내달 1일부터 10월 말까지 북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제출서류를 작성해 출품 영상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홍보실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북구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영상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양방향 소통으로 북구의 행복 이미지를 전국에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김새도 냄새도 다 역겨워"…한국 다녀간 칸예 아내, 때아닌 고통호소 - 아시아경제
- "여자 두 명이 떡볶이 먹다가…" 잠실야구장 '인분 사건' 해프닝 - 아시아경제
- "메시 덕분에 매출 4배 급증" 대박난 미국 축구…내년 계약 종료 걱정 - 아시아경제
- 손 잡고 엉덩이 토닥토닥…시아버지 과도한 스킨십에 며느리 난감 - 아시아경제
- 발가벗고 씻는 모습 홍보용으로 올린 목욕탕…업체 측 "우리가 올린 것 아냐" - 아시아경제
- 도로에 웬 막대기? 다가가니 사람 다리…경찰 눈썰미에 80대 구조 - 아시아경제
- "어릴 적 트라우마 때문에"…알츠하이머 증상 김창옥, 단기 기억 상실 고백 - 아시아경제
- 알바생 속옷 잡아당겨 엉덩이 끼게 한 업주·직원, "놀이문화" 항변했지만 - 아시아경제
- 홍삼도 과일도 아니었다…폭염 추석에 불티 나게 팔린 '이것' - 아시아경제
- "승무원은 모두 알고 있다"…기내 커피의 '더러운 비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