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 "작사·작곡 아예 안 할 생각 有…악뮤는 아직 안 돼" (침착맨)

신현지 기자 2023. 8. 27.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악뮤 이찬혁이 작사, 작곡을 다른 사람에게 의뢰할 생각이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날 침착맨은 이찬혁에게 "작사와 작곡을 아예 안 하는 방식도 생각해 본 적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찬혁은 "악뮤는 아직 아닌 거 같다. 악뮤는 아직 할 수 있는 게 많다. 어쨌든 저 또는 수현이가 솔로로 활동을 할 때는 다른 사람이랑 시너지를 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의견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악뮤 이찬혁이 작사, 작곡을 다른 사람에게 의뢰할 생각이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26일 유튜브 '침착맨'에는 '악동뮤지션과 악질뮤지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침착맨은 이찬혁에게 "작사와 작곡을 아예 안 하는 방식도 생각해 본 적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찬혁은 "최근 들어서 조금 하고 있다"라고 의외의 답변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찬혁은 "악뮤는 아직 아닌 거 같다. 악뮤는 아직 할 수 있는 게 많다. 어쨌든 저 또는 수현이가 솔로로 활동을 할 때는 다른 사람이랑 시너지를 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의견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는 "악뮤는 너무 모두가 원하는 바가 딱 있다. 그거를 충족시키려면 기존의 방식대로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우리는 좀 더 새로운 걸 각자 해봐도 되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침착맨이 이수현에게 "수현 씨는 아직 생각을 안 해 본 것 같다. 지금 여기서 처음 듣는 이야기냐"라고 물었다.

이수현은 "생각을 해보니까 '곡을 만약 받는다면 이 사람들한테 받고 싶다'라고 최근에 많이 생각했었던 것 같다"라고 새로운 도전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수현에게 어떤 사람과 같이 작업을 하고 싶냐는 질문이 나오자, 그는 "일단 한국은 아니다. 저도 되게 많이 생각을 해봤는데 한국 작곡가분들한테 의뢰해도 그분들이 너무 부담스러워하신다"라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그는 "악뮤가 워낙 시너지가 좋고, 오빠(이찬혁)가 저에게 너무 잘 맞는 노래를 만들어 주지 않냐. 그래서인지 '수현 씨에게 더 잘 맞는 노래를 어떻게 만들어 주지?'라는 반응들도 되게 많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사진 = 침착맨 유튜브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