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판교 ‘신사옥’, 임직원 ‘웨딩홀’로 변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현대 글로벌연구·개발(R&D)센터(GRC)가 직원 결혼식장으로 변신했다.
HD현대는 전날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GRC에서 직원 결혼식이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HD현대는 직원복지를 위해 GRC를 결혼식장으로 무상 개방하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날 결혼식을 위해 HD현대는 GRC 내에 위치한 다목적공연장 '아산홀'을 고품격 결혼식장으로 꾸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D현대 글로벌연구·개발(R&D)센터(GRC)가 직원 결혼식장으로 변신했다.
HD현대는 전날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GRC에서 직원 결혼식이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HD현대는 직원복지를 위해 GRC를 결혼식장으로 무상 개방하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번이 첫 번째 사례다.
이날 결혼식을 위해 HD현대는 GRC 내에 위치한 다목적공연장 ‘아산홀’을 고품격 결혼식장으로 꾸몄다. HD현대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사장이 선물로 웨딩케이크를 보내 ‘GRC 결혼식’ 1호 부부의 탄생을 축하했다. 회사는 대관비는 물론 비품과 주차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GRC 결혼식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된 최정환 HD현대건설기계 책임은 “회사 덕분에 꿈꾸던 그대로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 무엇보다 처음으로 내가 일하는 곳을 둘러보신 부모님이 뿌듯해 하셔서 기뻤다”고 전했다.
김혜원 기자 ki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친이 돌연 운전대 놨다…남친 ‘10m 음주운전’ 무죄
- ‘카페 음란행위’ 피해 업주 “그분 처벌 꼭 받길”
- 택배 문자 눌렀을 뿐인데…순식간에 3억8000만원 빠져나가
- “신고할게” 편의점에서 유통기한 지난 음식 골라먹고 협박
- 원전 오염수 방류 시작하자 ‘실감’…수산물·건어물 매출 급등
- 동거녀 딸들 강간 60대…“친딸 결혼하니 선고 늦춰달라”
- “검사놈아 시원하지?”…‘사형 선고’ 살인범, 법정서 조롱
- “오염수, 한국 오는데 4~5년”… 먹이사슬 축적은 불안
- “정말 역겹다”…이탈리아 뷔페에 ‘초콜릿 범벅’ 여성
- 스마트폰 오른쪽 위 ‘초록불’, 계속 켜져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