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실종자 45일차 수색..인력 67명·장비 34대 투입 재개

노재현 2023. 8. 27.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 맞아 진행하는 경북 예천 실종자 2명에 대한 45일차 수색작업이 평일에 비해 인력과 장비를 축소 투입해 재개됐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인력 67명과 차량 23대, 드론 5대, 보트 5대, 헬기 1대 등 장비 34대를 투입해 수색작업에 나섰다.

이밖에 상주보와 강정교령보에 이르는 낙동강 수색은 관할 소방서에서 소방인력 17명과 차량 6대, 드론 1대, 보트 3대 등을 동원해 수변과 수상을 샅샅이 훑을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8.27.

일요일 맞아 진행하는 경북 예천 실종자 2명에 대한 45일차 수색작업이 평일에 비해 인력과 장비를 축소 투입해 재개됐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인력 67명과 차량 23대, 드론 5대, 보트 5대, 헬기 1대 등 장비 34대를 투입해 수색작업에 나섰다.  

수변수색은 간방교에서 경천교까지 소방인력 27명과 차량 9대를 동원해 진행된다.

수상수색은 낙동강 상주보에서 낙단보까지 소방인력 6명과 차량 2대, 보트 2대를 투입해 실시 중이다. 

또 상주보 일원은 소방인력 8명과 차량 4대, 드론 4대, 보트 2대 등을 이용해 수색을 펼치고 있다.

항공수색은 소방인력 5명과 헬기 1대를 동원해 광범위하게 이뤄진다. 

이밖에 상주보와 강정교령보에 이르는 낙동강 수색은 관할 소방서에서 소방인력 17명과 차량 6대, 드론 1대, 보트 3대 등을 동원해 수변과 수상을 샅샅이 훑을 계획이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