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박선영, 5세 연하 변호사와 소개팅…"노안 와서 연락처 안 보여"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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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선영이 소개팅 도중 노안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선영이 결혼정보회사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소개팅에 앞서 절친한 동료 강경헌과 조하나를 만난 박선영은 "일단은 내가 내일 소개팅을 받는다. 그때 우리 결혼정보센터 가지 않았냐. 소개팅은 두 번째다. 고등학교 때 소개팅 한 이후로 한 번도 안 해봤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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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미우새' 박선영이 소개팅 도중 노안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선영이 결혼정보회사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소개팅에 앞서 절친한 동료 강경헌과 조하나를 만난 박선영은 "일단은 내가 내일 소개팅을 받는다. 그때 우리 결혼정보센터 가지 않았냐. 소개팅은 두 번째다. 고등학교 때 소개팅 한 이후로 한 번도 안 해봤다"라고 얘기했다.
1970년 생인 박선영이 만날 사람은 5살 연하이자 초혼인 변호사였다.
박선영과 소개팅남은 운동을 주제로 공감대를 형성했고, 박선영은 처음에 자신의 프로필을 어떻게 소개 받았냐고 물었다.
이에 소개팅남은 "유명하신 분이니까 이름을 보고 직업을 봤다"며 박선영이 연예인인 것에 부담을 느끼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후 박선영은 미리 준비한 프로틴을 선물했다. 이를 본 서장훈은 "마음에 들면 (선물을) 준다고 그랬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소개팅남도 "제가 바래다 드려도 되냐"라며 호감을 표한 뒤 직접 차를 운전해 박선영을 집까지 데려다줬다.
박선영은 연락처를 알려주는 소개팅남의 명함을 받고 "노안이 와서 안 보인다"고 얘기해 보는 이들의 탄식을 유발하며 웃음을 더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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