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음색여신’ 아일라, 오늘(27일) 신곡 음원+오피셜 라이브 공개

정진영 2023. 8. 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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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티스파우스제공
신예 싱어송라이터 아일라(Aylah)가 데뷔 이래 첫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아일라는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첫 번째 미니앨범 ‘Comely (어여뿐)’를 발매했다.

‘Comely (어여뿐)’는 아일라가 데뷔 약 4개월 만에 낸 첫 미니앨범이다. 사랑을 비롯한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고도 예쁘게 표현한 자작곡으로 구성했다.
사진=아티스파우스제공

타이틀 곡 ‘어덜팅’(Adulting)은 어른이 돼가는 과정에서 아파하는 이들을 향해 ‘처음이잖아 우리 다. 소리 내 울어버려, 괜찮아. 아직은 피어나는 중이니까’라는 위로를 건네는 곡이다. 아일라의 소울풀한 보컬과 사운드가 가슴 벅찬 느낌을 선사한다.

‘어덜팅’의 오피셜 라이브 영상도 공개됐다. 앞선 두 편의 티저 영상 속 아일라는 각각 어둠이 내려앉은 골목과 대극장을 배경으로 감미로운 라이브는 물론 풋풋함과 청순함을 오가는 비주얼을 선보여 본편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이 외에도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해 생겨나는 궁금증을 노래한 ‘퀘스천 마크’와 지난 8일 선공개돼 호평을 얻은 ‘스튜핏 큐피드’ 등 세 곡이 이번 앨범에 담겨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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