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북미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넘었다… 올해 흥행 수익 1위
정진영 2023. 8. 27. 10:12
영화 ‘바비’가 북미에서 올해 흥행 수익 1위를 찍었다.
27일(한국 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바비’는 이날까지 북미에서 5억 8170만 1000달러의 수익을 기록, 5억 7432만 9790달러의 수익을 올린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꺾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작품들 가운데 북미 흥행 수익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활약이 미약하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흥행 돌풍이다.
북미에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흥행 수익을 넘은 ‘바비’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전 세계 수익(13억 5911만 4753달러)까지 따라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7일(한국 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바비’는 이날까지 북미에서 5억 8170만 1000달러의 수익을 기록, 5억 7432만 9790달러의 수익을 올린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꺾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작품들 가운데 북미 흥행 수익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활약이 미약하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흥행 돌풍이다.
북미에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흥행 수익을 넘은 ‘바비’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전 세계 수익(13억 5911만 4753달러)까지 따라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찬성과 합동훈련’ 최승우, 카프킥→상대 쓰러뜨렸다…2년 2개월 만의 승+3연패 탈출
- [TVis] 장동민 “남성호르몬 수치 낮아 꽈추형 찾아가…둘째 생긴 게 기적” (아는형님)
- 손흥민 도우미 역할 계속→최다 키패스 기록…토트넘, 본머스 2-0 격파→2연승 질주
- 정찬성, 전격 은퇴 심경 “코리안 좀비 사랑해 줘서 감사…더 바라는 건 욕심 같아”
- [IS인터뷰] ‘마스크걸’ 고현정 “늙기 전에 밝은 역할 하고 싶어요”
- [제11회 부코페]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금연한다면”…부산서 변함없는 애정
- '강제 입맞춤 논란' 스페인 축구협회장 "사퇴 거부"…법적 분쟁으로
- 2024년 못 던지고 최초 5억 달러도 불투명.. '수술 기로' 놓인 오타니
- [제11회 부코페] 다나카 “한국서 번 돈, 한국서 다 쓰겠다”
- ‘엘리멘탈’ 다시 쓴 애니 역사… ‘겨울왕국2’ 이후 4년 만에 700만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