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전참시' 출연 후회? "연예인 대접 받는 매니저, 기분 나빠"

장인영 기자 2023. 8. 26. 2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십센치(10CM·권정열)가 매니저를 향한 질투를 폭발시켰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권정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권정열은 이에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아니라 매니저 분들이 주목받는 프로라 안 나올라 그랬던 거다"라며 "거짓말처럼 (사람들이) 알아 보고 연예인 대접 받으니까 기분 나쁘다"고 농담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유일무이하게 매니저에게 질투 느끼는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십센치(10CM·권정열)가 매니저를 향한 질투를 폭발시켰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권정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권정열 씨가 '전참시' 출연을 크게 후회했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권정열은 이에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아니라 매니저 분들이 주목받는 프로라 안 나올라 그랬던 거다"라며 "거짓말처럼 (사람들이) 알아 보고 연예인 대접 받으니까 기분 나쁘다"고 농담했다. 

그도 그럴 것이 홍현희는 "마른 매니저님 너무 스타일리시해졌다. 살도 빠진 것 같다"고 변화를 알아챘고, 이국주는 "그만해라. 질투한다"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유일무이하게 매니저에게 질투 느끼는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