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귀산동 앞 바다 2명 빠져, 심정지 상태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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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앞 바다에서 남녀 2명이 빠진 채 발견되어 해양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창원해양경찰서,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 50분경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 갯마을 인근 해상에서 2명이 물에 떠 있는 채 발견되었다.
당시 최초 신고자가 2명이 빠졌다는 내용으로 119에 신고했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2명은 소방대원들한테 구조된 뒤 심정지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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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창원해양경찰서는 창원 귀산동 갯마을 인근 해상에서 물에 빠진 사람 2명을 구조했다. |
ⓒ 창원해양경찰서 |
창원 앞 바다에서 남녀 2명이 빠진 채 발견되어 해양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창원해양경찰서,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 50분경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 갯마을 인근 해상에서 2명이 물에 떠 있는 채 발견되었다.
물에 빠진 사람은 30대 여성과 40대 남성이다.
당시 최초 신고자가 2명이 빠졌다는 내용으로 119에 신고했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경비함정, 마산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사고해역으로 급파하여 구조에 나섰다.
1명은 방파제와 30m 거리에 떠 있는 상태에서, 다른 1명도 추가로 구조되었다.
2명은 소방대원들한테 구조된 뒤 심정지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해양경찰은 이들이 어떻게 하다가 물에 빠지게 되었는지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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