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딱 보면 좋아할 수밖에"…한효주와 미모 '자화자찬'

이슬 기자 2023. 8. 26. 1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효주, 조인성이 서로의 외모를 칭찬했다.

조인성은 "미현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두식을 만나면서 어떻게 사랑하게 되는지. '무빙'은 다르게 얘기하면 미현이의 이야기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부연했다.

조인성은 "동의한다. '무빙'을 보시면 이미현의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며 한효주의 미모를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효주, 조인성이 서로의 외모를 칭찬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에는 '솔직담백 무빙즈 인터뷰 궁금한 사람! 손~ㅣ[무빙] 크로스 인터뷰ㅣ디즈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한효주는 "('무빙'에서) 이미현 역을 맡았다. 이미현은 초인적인 오감을 가진 여성이다. 20대 안기부 요원일 때부터 40대 엄마로서의 모습, 김두식을 사랑하는 여자로서의 모습 다양한 모습들이 아주 오랜 시간에 거쳐서 보여진다"라고 설명했다.

조인성은 "미현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두식을 만나면서 어떻게 사랑하게 되는지. '무빙'은 다르게 얘기하면 미현이의 이야기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한효주는 미현의 매력 포인트로 현명함, 인내심, 미모를 꼽았다. 조인성은 "동의한다. '무빙'을 보시면 이미현의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며 한효주의 미모를 칭찬했다.

조인성은 "미현이 두식을 감시 대상이 아닌 다른 의미로 느끼게 된 건 언제부터냐"라고 질문했다. 한효주는 "저도 그게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인성은 "같은 느낌 아닐까. 딱 보면 좋아할 수밖에"라며 "어쩔 수 없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효주는 "어쩔 수 없는 미모기도 하다. 어쩔 수 없는 잘생김이기도 하고"라며 맞장구를 쳤다.

한편,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로, 지난 9일 첫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