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전 남친 논란 후 1년 7개월 만의 근황 보니

황수연 기자 2023. 8. 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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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24일 "#dayoffvibe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식 행사와 프로필 사진 외에 일상 사진으로 근황을 전한 건 지난 1월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박민영의 소소한 일상 사진에 팬들은 "너무 만나고 싶었다", "잘 지냈어요?", "좋아 보인다", "아름다워요" 등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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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박민영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24일 "#dayoffvibe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쪽 팔을 기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기분 좋은 웃음과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식 행사와 프로필 사진 외에 일상 사진으로 근황을 전한 건 지난 1월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박민영의 소소한 일상 사진에 팬들은 "너무 만나고 싶었다", "잘 지냈어요?", "좋아 보인다", "아름다워요" 등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박민영은 지난해 9월 은둔 재력가로 알려진 강씨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강씨의 주가조작 및 횡령 의혹, 부당 이득 등과 박민영이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틀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사진 = 박민영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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