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주말, 강원서 사고속출…1명 사망·2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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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 주말 강원지역서 사고가 속출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A씨(31.여)와 B모씨가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앞서 이날 낮 12시 45분께는고성군 죽왕면 송지호 해수욕장 해변에서 물놀이 중 2명이 바다에 빠져 20대 여성 C모씨(26)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40대 남성 A모씨(46)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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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께 화천 사내면 삼일계곡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여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31.여)와 B모씨가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앞서 이날 낮 12시 45분께는고성군 죽왕면 송지호 해수욕장 해변에서 물놀이 중 2명이 바다에 빠져 20대 여성 C모씨(26)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오전 11시 7분께 양구읍 수인리 도로상에서 라이딩 중이던 오토바이가 포터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40대 남성 A모씨(46)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앞서 오전 6시 12분께 홍천군 동면 속초리에서 60대 여성이 후진하던 승용차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또 오전 10시 42분께는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도로상에서 그랜져 승용차가 전도돼 60대 후반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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