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오토바이 포터트럭과 충돌 40대 남성 숨져
한윤식 2023. 8. 26.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전 11시 7분께 강원 양구읍 수인리 도로상에서 라이딩 중이던 오토바이가 포터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40대 남성 A모씨(46)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트럭 운전자 30대 남성 B모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오토바이 동호회 라이딩을 위해 양구를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구서 오토바이 포터트럭과 충돌 40대 남성 숨져
26일 오전 11시 7분께 강원 양구읍 수인리 도로상에서 라이딩 중이던 오토바이가 포터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40대 남성 A모씨(46)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트럭 운전자 30대 남성 B모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오토바이 동호회 라이딩을 위해 양구를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일행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김승연, 한화에어로 회장직도 맡는다…“트럼프 정권서 美 네트워크 활용”
- “수능 영어, 작년 수능·6월 모평보다 쉬워…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