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모닝 루틴 첫 단계는 '약'…"빈혈 수치 낮게 나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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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이 아침마다 약을 챙겨먹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다음날 아침, 손태영은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이어 약을 챙겨 먹으며 손태영은 "위가 조금 안 좋아져서 위약을 처방받아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는다. 최근에 건강검진 차원에서 피 검사를 했는데, 빈혈 수치가 아주 낮게 나와서 한 달 동안 약을 먹어보고 다시 피검사를 해 보자고 하셨다. 비타민C와 빈혈약을 같이 먹으면 흡수가 잘 된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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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손태영이 아침마다 약을 챙겨먹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배우 손태영이 미국 동네마트에서 꼭 사는 이것 (장보기,미니오이,유기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마트에 다녀온 손태영은 딸 리호를 위해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하면 대충 후두룩 후두룩 하긴 하는데, 디테일하게 예쁘게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계란말이와 불고기를 만들었다.
깔끔하게 완성된 계란말이를 자르며 손태영은 "끄트머리는 제가 먹는다"라며 여느 엄마랑 똑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밥을 식판에 덜면서 손태영은 "밥이 잘 됐다. 여기 쌀이 맛있다"라고 설명했다.
식사를 마치고 손태영은 침구를 정리하며 "여덟 시가 다 되어간다. 근데 밖이 이렇게 밖다. 리호 책 읽는 거 끝나면 일찍 자려고 한다"라고 일상을 공유했다.
다음날 아침, 손태영은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일어나자마자 침구를 정리한 그는 딸을 깨우러 갔다. 반려묘 빗질까지 끝낸 손태영은 "아침에 항상 하는 게 차가운 물에 따뜻한 물"이라며 미온수를 마셨다.
이어 약을 챙겨 먹으며 손태영은 "위가 조금 안 좋아져서 위약을 처방받아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는다. 최근에 건강검진 차원에서 피 검사를 했는데, 빈혈 수치가 아주 낮게 나와서 한 달 동안 약을 먹어보고 다시 피검사를 해 보자고 하셨다. 비타민C와 빈혈약을 같이 먹으면 흡수가 잘 된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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