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성군청소년어울림마당... 웃음 가득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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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홍주읍성은 많은 청소년으로 북적였다.
26일 홍주읍성 내 여하정에서는 홍성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홍성군청소년어울림마당'이 개최됐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강선경씨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더위에 지친 청소년과 지역민의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dmfh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며, (청소년들에게) 여름방학 동안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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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기자]
▲ 랜덤플레이댄스 시간에는 이 자리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
ⓒ 권영신 |
앞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난 10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 '카눈'으로 한차례 연기된 바 있다.
이날 청소년어울림마당은 환경·공연·워터·체험전 등 모두 4가지 주제로 열렸다. 이 가운데, 홍주읍성 내 여하정을 한 바퀴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플로킹이 눈길을 끌었으며, '지구를 구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환경 에너지 OX 퀴즈가 주목받았다.
그동안 청소년들이 한곳에 모였던 적이 없어서일까. 이날 열린 어울림마당에는 지역 청소년들이 많이 찾았다. 특히, 청소년들은 '리차일드', 'Heimish', 'A-TEN'의 팀명으로 활동하는 동아리 댄스공연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랜덤플레이댄스 시간에는 이 자리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워터존에서는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어른까지 물총 싸움과 물풍선 터트리기가 이어지는 등 홍주읍성에는 모처럼 청소년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강선경씨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더위에 지친 청소년과 지역민의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dmfh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며, (청소년들에게) 여름방학 동안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울림마당은) 소통과 공감을 위해 물놀이 외에도 체험 부스, 무대 공연,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어울림마당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어른까지 물총 싸움과 물풍선 터트리기가 이어지는 등 홍주읍성에는 모처럼 청소년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
ⓒ 신영근 |
▲ 26일 홍주읍성 내 여하정에서는 홍성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홍성군청소년어울림마당’이 개최됐다. |
ⓒ 신영근 |
▲ 이날 행사에서 홍주읍성 내 여하정을 한 바퀴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플로킹이 눈길을 끌었으며, ‘지구를 구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환경 에너지 OX 퀴즈가 주목받았다. |
ⓒ 신영근 |
▲ 8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홍주읍성은 많은 청소년으로 북적였다. |
ⓒ 신영근 |
▲ 26일 홍주읍성 내 여하정에서는 홍성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홍성군청소년어울림마당’이 개최됐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
ⓒ 신영근 |
▲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어른까지 물총 싸움과 물풍선 터트리기가 이어지는 등 홍주읍성에는 모처럼 청소년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
ⓒ 신영근 |
▲ 이날 열린 어울림마당에는 지역 청소년들이 많이 찾았다. 특히, 청소년들은 동아리 댄스공연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동아리 댄스팀이 공연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 신영근 |
▲ 이날 열린 어울림마당에는 지역 청소년들이 많이 찾았다. 특히, 청소년들은 동아리 댄스공연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
ⓒ 권영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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