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BTS 정국, 또 1위…유노윤호·악뮤 컴백-지효 솔로 데뷔 [종합]

황수연 기자 2023. 8. 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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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이 출연 없이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컴백팀은 유노윤호, 효연, 악뮤, 에버글로우, 스테이씨, 배너, 플레이브, triple LOVElution 총 8팀이었다.

한편 '음악중심'에는 유노윤호, 효연, 악뮤, 지효, 전소미, 더 보이즈 스페셜 유닛, ITZY, 에버글로우, 스테이씨, 배너, 플레이브, tripleS LOVElution, 싸이커스, 이찬원, 엔싸인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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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BTS 정국이 출연 없이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8월 넷째주는 뉴진스 'Super Shy', 스테이씨 'Bubble', BTS 정국 'Seven'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스테이씨를 제외한 뉴진스와 BTS 정국은 출연하지 않았다. 

이날 컴백팀은 유노윤호, 효연, 악뮤, 에버글로우, 스테이씨, 배너, 플레이브, triple LOVElution 총 8팀이었다. 

유노윤호는 화려한 재즈 빅밴드 사운드와 빠른 템포의 스윙 리듬을 기반으로 한 댄스 타이틀곡 '뷔자데'(Vuja De)와 수록곡 'Wannabe' 무대를 선보였다. 마치 뮤지컬을 보는 것과 안무와 구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연은 관능적인 리듬이 중독성 있는 뭄바톤 계열의 팝 댄스곡 'Picture'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악뮤는 과거 악뮤의 러브송들을 떠올리게 하는 신곡 'Love Lee'로 돌아왔다. 감각적인 멜로디와 재기발랄한 안무가 더해져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Bubble'로 컴백한 스테이씨는 밝은 멜로디와 긍정적인 가사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최종 우승한 배너는 타이틀곡 'PERFORMER' 안정된 라이브 실력과 칼각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트와이스 지효는 그룹 내 두 번째로 솔로 데뷔에 나섰다. 타이틀곡 'Killin' Me Good'과 수록곡 'Closer'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신예 엔싸인 또한 '웜홀'로 인상적인 데뷔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음악중심'에는 유노윤호, 효연, 악뮤, 지효, 전소미, 더 보이즈 스페셜 유닛, ITZY, 에버글로우, 스테이씨, 배너, 플레이브, tripleS LOVElution, 싸이커스, 이찬원, 엔싸인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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