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안타 없이 두 차례 출루, 시즌 29번째 도루
김윤일 2023. 8. 26. 1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멀티 출루와 함께 시즌 29번째 도루를 성공했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밀워키와의 원정경기서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비록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했으나 볼넷을 2개 골라내며 선두 타자로서의 역할을 다한 김하성이다.
특히 김하성은 두 번째 볼넷을 얻어낸 5회 1루를 밟은 뒤 곧바로 도루를 시도해 성공시켰고 상대 송구 실책까지 더해져 3루에 안착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멀티 출루와 함께 시즌 29번째 도루를 성공했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밀워키와의 원정경기서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비록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했으나 볼넷을 2개 골라내며 선두 타자로서의 역할을 다한 김하성이다.
특히 김하성은 두 번째 볼넷을 얻어낸 5회 1루를 밟은 뒤 곧바로 도루를 시도해 성공시켰고 상대 송구 실책까지 더해져 3루에 안착했다. 하지만 후속 타자의 적시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까진 올리지 못했고, 시즌 29번째 도루에 만족해야 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정현, 연장 접전 끝에 ‘KPGA 스릭슨투어 17회 대회’ 우승
- “욕심난다” 박민지, 메이저 4개 대회 우승 도전
- UFC 정찬성 계체 통과…할로웨이 고향 하와이 주민 위로
- 데일리안, 청각 장애인 위한 ‘사랑울림 자선 골프대회’ 개최
- 소프트테니스 문혜경 “‘전구냐?’ 소리 들었던 종목, 금메달로 보답” [AG 기대주⑧]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 국민의힘의 반격…'이재명 부부' 사법리스크 부각 여론전
- 수행원 배 씨에게 책임전가 했던 '김혜경'…벌금 150만 원 [뉴스속인물]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