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 세대, 지역 초월한 정직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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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사회'(옛 어니스트 클럽)가 25일 서울 서초구 엘케이호텔에서 2023 정기총회을 열고 정직한 사회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섰다.
단체는 정직 배지와 스티커 달기, 정직 마크를 부착한 온라인 마켓 등 정직 아이디어를 공모, 개발한다.
기독교와 가톨릭 등 종교계는 힘을 모아 정직운동을 펼쳐 한반도 평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첫째,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이념, 세대, 지역을 초월한 정직운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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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등 종교계 힘 모아
‘정직한 사회’(옛 어니스트 클럽)가 25일 서울 서초구 엘케이호텔에서 2023 정기총회을 열고 정직한 사회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섰다.
단체는 정직 배지와 스티커 달기, 정직 마크를 부착한 온라인 마켓 등 정직 아이디어를 공모, 개발한다.
기독교와 가톨릭 등 종교계는 힘을 모아 정직운동을 펼쳐 한반도 평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정직한사회는 실천 강령으로 3개 항목을 제시했다.
첫째,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이념, 세대, 지역을 초월한 정직운동을 전개한다.
둘째, 대한민국의 균형과 조화로운 발전, 국민 행복을 위해 정의 운동을 전개한다.
셋째, 대한민국의 법치 회복, 상식과 원칙이 존중되는 사회를 위해 정도 운동을 전개한다 등이다.
이 단체 고문은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와 연셰의료원장 박창일 장로 등이다.
상임대표는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맡았다.
공동대표는 탤런트 최불암, 유정복 인천시장,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김학준 인천대 이사장 등이다.
부대표는 KBS PD 출신 손재경 목사 등 8명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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