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스파엠알오, 파주 네이처스파 운영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네이처스파엠알오

㈜네이처스파엠알오(대표 정기훈)가 헌신적인 노력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앞장서 수행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데 따른 업적을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사회공헌’ 부문 수상기업으로써 상장을 수여 받았다.

㈜네이처스파엠알오는 한국식 대형 스파시설 네이처스파를 파주에 조성해 한증막, 노천탕 등 다양한 스파시설로 테마가 있는 스파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해당 스파는 1천평 규모의 대형 시설로써 1,300m 지하 천연 암반수를 사용하고 있고 모던한 최신식시설 및 청결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네이처스파를 누구나 편하게 고급스럽고 청결한 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국민 여가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는 물론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했음을 인정 받아 이번 수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마인’, ‘로스쿨’, ‘나쁜 엄마’, ‘펜트하우스’ 등의 촬영지로도 이용된 바 있는 네이처스파는 환기 및 급배수 시스템. 소방설비 등도 모두 갖추고, 3개 전 층에 테라스를 배치하고 모든 층에 환기창과 자연채광을 갖추고 있으며, 자연 경관이 수려한 주변 숲과 산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와 같은 부대시설도 운영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인근에 들어설 것으로 알려진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부지와 인접해 있는 만큼 수요증가에 대비해 시설점검 및 보완을 완료하기도 했다. 네이처스파는 2호점도 기획 중에 있다.

한편, ㈜네이처스파엠알오는 ‘2023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정기훈 대표는 파주시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향후 1,300m 지하 천연 암반수를 황용한 목욕용품 전문브랜드를 런칭한다는 계획이다.

㈜네이처스파엠알오 정기훈 대표는 “지금까지 꾸준히 목욕문화 선진화를 위해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고자 했으며 이런 점이 인정 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사회에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