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in] 구광모 회장, 북미서 바이오·AI 기술 열공, 류진 회장 "한경협, 싱크탱크 단체 새 출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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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보스턴과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 바이오와 AI 분야의 미래준비 현황과 육성 전략을 점검하고 최신 트렌드를 살피는 시간을 가짐.
LG화학 생명과학본부의 보스턴 법인과 아베오, 토론토의 LG전자 AI Lab 등을 방문해 바이오와 AI 분야의 미래 사업을 점검.
다음날인 24일엔㈜LG 권봉석 부회장과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과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사업 분야 의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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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회장, 미국·캐나다 사업장 찾아 바이오, AI 분야 육성 전략 점검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보스턴과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 바이오와 AI 분야의 미래준비 현황과 육성 전략을 점검하고 최신 트렌드를 살피는 시간을 가짐. LG화학 생명과학본부의 보스턴 법인과 아베오, 토론토의 LG전자 AI Lab 등을 방문해 바이오와 AI 분야의 미래 사업을 점검. "AI는 향후 모든 산업에 혁신을 촉발하고, 이를 어떻게 준비 하는가에 따라 사업 구도에 커다란 파급력을 미칠 미래 게임체인저"라고 강조.
#'톱' 찍은 배터리 다음은 AI·바이오…법리 다툼 없도록 처음부터 초격차 전략 펴길
◆전경련 운전대 잡은 류진 회장 "한경협, 싱크탱크 단체 새 출발"
22일 전경련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 한경협(한국경제인협회)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글로벌 도약' '국민 소통' '신뢰 회복' 언급. 특히 '국정농단' 과거 청산 위해 국격과 국민 기대 부응할 만한 윤리위원장을 모시겠다고 강조. 새출발하는 한경협에 삼성·SK·현대차·LG그룹이 나란히 합류하며 류진 회장에 힘 실어줘.
#본인도 어려운 선택했지만, 4대 그룹도 마찬가지. 약속한 글로벌 수준 '싱크탱크' 앞장서주길.
◆SK 이천포럼 마무리…최태원 "끊임없는 '스피크 아웃'이 곧 '딥체인지' 시작"
24일 막내린 이천포럼서‘딥 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혁신)와 행복 시작점으로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Speak-Out)을 주문. "'딥 체인지'는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며 "구성원들이 계속 목소리를 내고 소통하며 전에 없던 변화 과제를 도출하고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올바른 혁신의 방향을 찾을 수 있고, 구성원의 성장과 행복 증진도 담보할 수 있다는 것.
#적극적인 의견 개진은 상대방이 수용할 자세가 돼야 이뤄진다는 것 명심해야.
◆올라 벤츠 CEO, 최재원 SK 수석부회장·LGD 임원진 찾아
주요 고객사인 SK온, LG디스플레이와 잇따라 회동하며 사업협력 모색. 23일엔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만나 전기차 배터리와 티맵 등 전기차 사업 영역 협력 방안 논의. 다음날인 24일엔㈜LG 권봉석 부회장과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과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사업 분야 의견 나눠.
#천하의 벤츠도 배터리·디스플레이 우군이 있어야 생존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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