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합동 평신도 하기수련회 개최 外

2023. 8. 26. 0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제37회 전국 평신도 하기수련회를 개최했다.

80여명의 평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수련회에서 '샬롬을 누리고 부흥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권순웅 총회장은 "성령을 통해 가정과 직장에서 샬롬 부흥의 삶을 살아가자"고 전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다음 달 18일부터 2박3일간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제113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장합동 평신도 하기수련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제37회 전국 평신도 하기수련회를 개최했다. 80여명의 평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수련회에서 ‘샬롬을 누리고 부흥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권순웅 총회장은 “성령을 통해 가정과 직장에서 샬롬 부흥의 삶을 살아가자”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강의와 여행, 문화 체험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기독신문>

예장통합 여장로회 정기총회

예장통합총회 여장로회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여장로 배가 운동과 세미나, 영성훈련 등 교단 내 여성리더십 강화를 위한 신년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여장로회는 2028년까지 시무 여장로 1500명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시무 여장로는 1179명이다. <한국기독공보>

예장고신, 선출직 후보자 소견발표회

예장고신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부산 사직동교회(복기훈 목사)에서 ‘제73회 선출직 후보자 1차 소견발표회’를 개최했다. 총회장 단독 후보인 김홍석 목사는 “고신총회는 한국교회에서 큰 규모는 아니지만, 역할이 지대한 만큼 총회장 직책을 맡겨주시면 열과 성을 다해 섬기겠다”고 피력했다. 이 외에도 목사부총회장·장로부총회장 후보, 총회 임원 후보를 비롯해 유지재단과 학교법인 감사 후보, 은급재단 이사와 고신총회세계선교회 이사 후보들이 총대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고신뉴스 KNC>

기침, 후보자 공개토론회 진행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다음 달 18일부터 2박3일간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제113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기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현철 목사)는 오는 28일 제113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본등록을 진행하며 다음 날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할 예정이다. <침례신문>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