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투제트 선두 질주… 디플 기아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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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시스템 투제트가 오랜 만에 선두를 달렸다.
투제트는 25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3' 페이즈2 둘째 날 경기에서 60점을 추가하며 도합 119점을 누적, 전날 대비 1계단 순위 상승한 선두에 올랐다.
전날 선두였던 베가 e스포츠는 이날 33점을 추가하며 무난한 활약을 했지만 치고 나가는 두 팀에 옷깃을 내주며 뒤쳐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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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시스템 투제트가 오랜 만에 선두를 달렸다.
투제트는 25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3’ 페이즈2 둘째 날 경기에서 60점을 추가하며 도합 119점을 누적, 전날 대비 1계단 순위 상승한 선두에 올랐다.
이날 매치 1, 4, 6은 ‘에란겔’ 매치2, 5는 ‘미라마’ 매치3은 ‘사녹’에서 열렸다.
투제트는 매치4에서 치킨 1개를 추가한 것을 비롯해 꾸준하게 점수를 가져가며 올라온 폼을 증명했다.
전날 3위였던 디플러스 기아(DK)는 이날 57점을 쌓으며 투제트 다음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DK는 매치3에서 치킨을 거머쥔 가운데 대부분 매치에서 점수를 크고 작게 쌓아가며 선두 경쟁을 지속했다.
전날 선두였던 베가 e스포츠는 이날 33점을 추가하며 무난한 활약을 했지만 치고 나가는 두 팀에 옷깃을 내주며 뒤쳐지고 말았다.
앞서 8위로 뒤쳐져있던 덕산은 이날 54점을 추가하는 무력을 과시하며 4위로 껑충 뛰었다. 2치킨을 추가하며 폭발력을 보인 농심은 꾸준함 측면에서 약점을 노출하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가지 못하고 5위에 자리했다.
이엠텍(79점), 마루 게이밍(75점) 등이 뒤를 이었다.
PMPS는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강 팀을 가리는 프로 대회다. 각 시즌은 페이즈 스테이지와 파이널로 진행된다. 페이즈 스테이지는 온라인으로 각각 4일씩 총 8일간 진행되며, 파이널은 대전 드림 아레나 e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3일간 열린다. 각 페이즈 스테이지의 상위 5개 팀에게는 파이널의 최종 결과에 합산되는 보너스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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