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2' 우미화, 소방서 복귀 후 바로 입건..."업무상 과실"

오수정 기자 2023. 8. 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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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우미화가 위기에 처했다.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7회에서는 독고순(우미화 분)이 소방서에 돌아왔지만 위기와 마주했다.

이날 독고순은 전남편 양상만의 연쇄 방화로 인해 아끼던 후배 봉도진(손호준)까지 잃고 충격에 빠져 소방서를 떠났었다.

태원경찰서에서 독고순을 찾아와 압수수색을 진행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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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우미화가 위기에 처했다.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7회에서는 독고순(우미화 분)이 소방서에 돌아왔지만 위기와 마주했다. 

이날 독고순은 전남편 양상만의 연쇄 방화로 인해 아끼던 후배 봉도진(손호준)까지 잃고 충격에 빠져 소방서를 떠났었다. 하지만 마음을 회복하고 '한번 소방은 영원한 소방'이라는 마음으로 소방서에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복귀하자마자 위기와 마주했다. 태원경찰서에서 독고순을 찾아와 압수수색을 진행하려고 했다. 경찰은 "양상만 씨와는 이혼한 전 남편 관계셨고, 독고순 씨에게 넥스트 오피스텔에서 만나기로 했었다. 그런데 아무한테도 알리지 않고 만나러 갔다. 그리고 아무런 조치도 없이 골든타임을 놓친 것 인정하시냐. 업무상 과실로 입건하겠다"고 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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