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남편 요리 잘해 어깨 올라가" 친구 앞 뽀뽀까지 (편스토랑)[종합]

김나연 기자 2023. 8. 25. 2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 김다예가 남편 박수홍에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개그맨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친구들을 위해 직접 특급 요리를 선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얼른 먹고 싶다", "현기증 난다"는 김다예의 친구들의 말에 박수홍은 열심히 준비했고 레스토랑에서 먹는 파스타 부럽지 않은 감태 봉골레 파스타가 완성됐다.

김다예와 박수홍은 친구들의 눈치를 보다가 모두가 보는 앞에서 뽀뽀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편스토랑' 김다예가 남편 박수홍에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개그맨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친구들을 위해 직접 특급 요리를 선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수홍은 감태 봉골레 파스타를 준비했다. 38도짜리 술을 꺼내 거침없이 붓고 '불쇼'까지 선보이자 김다예의 친구들은 깜짝 놀라며 "집에서 어떻게 불쇼를 볼 수 있냐"고 감탄했다.

박수홍이 머쩍은 듯 "이탈리아 식으로 약간 해봤다"고 말하자 이정현은 "멋지다"라고 칭찬했다.

김다예는 끼니까지 거르며 요리에 나선 박수홍을 위해 옆에서 손 선풍기를 들어주기도. 오마이걸 효정은 "아내 분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라며 부러워했다.

"얼른 먹고 싶다", "현기증 난다"는 김다예의 친구들의 말에 박수홍은 열심히 준비했고 레스토랑에서 먹는 파스타 부럽지 않은 감태 봉골레 파스타가 완성됐다.

김다예는 박수홍표 감태 봉골레 파스타를 먹으면서 "너무 고생했다"라며 박수홍에게 파스타를 직접 먹여줬다. 박수홍은 "맛이 어떠냐"며 맛있게 파스타를 받아먹었다.

김다예의 친구들은 "아까 웍질 너무 멋있었다"고 다시 한번 극찬했다.

그러면서 "남편 챙기는 것은 다예밖에 없다"며 "저 부부를 볼 여력이 없다"고 농담을 건네기도.

김다예는 "남편이 요리를 잘해서 어깨가 올라갔다"며 웃었다.

이어 김다예는 "도와줄 것 없냐. 요리도 잘하고 잘생기고 키도 크고 멋있고 착하고 다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다예와 박수홍은 친구들의 눈치를 보다가 모두가 보는 앞에서 뽀뽀를 했다.

정면에서 이를 목격한 김다예의 친구는 "내가 정면에 있는데 뭐 하는 거냐. 두 분이 지금 뽀뽀를 하더라. 정면에서 당했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박수홍은 "아니다. 착시현상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