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2' 김래원, 공승연에 "안 돌아오는 줄 알았어"

오수정 기자 2023. 8. 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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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김래원과 공승연이 다시 만났다.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7회에서 진호개(김래원 분)와 송설(공승연)이 마주했다.

진호개는 "안 돌아오는 줄 알았어"라고 속마음을 말했고, 송설은 "그럼 형사님은 왜 돌아오셨어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진호개는 "경찰이 범인 잡으러 오지"라고 답했고, 그런 진호개에게 송설은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업무협조"라면서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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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김래원과 공승연이 다시 만났다.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7회에서 진호개(김래원 분)와 송설(공승연)이 마주했다. 

이날 진호개는 오피스텔 복도에 앉아서 송설을 기다리고 있었다. 송설은 그런 진호개를 보고 반가워했고, 이에 진호개는 "무사 퇴근 했다고 보고하려고"라고 말했다. 이에 송설은 "그 때도 말했지만, 보고까지는 안해도 되거든요?"라면서 웃었다. 

진호개는 "안 돌아오는 줄 알았어"라고 속마음을 말했고, 송설은 "그럼 형사님은 왜 돌아오셨어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진호개는 "경찰이 범인 잡으러 오지"라고 답했고, 그런 진호개에게 송설은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업무협조"라면서 손을 내밀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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