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 100명에게 물어보니…“하반기도 美 투자” [데이터로 보는 세상]

최창원 매경이코노미 기자(choi.changwon@mk.co.kr) 2023. 8. 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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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용등급 강등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미국향 투자 심리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투자증권이 100명의 글로벌 스페셜리스트 프라이빗뱅커(PB)에게 물어본 결과, PB들은 하반기 투자 유망 국가로 미국(65%)을 점찍었다. 이어 일본(19%), 중국(7%), 인도(6%) 순이었다.

PB 대다수(76%)는 올해 하반기 해외 증시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 유망 분야로는 실적 개선 기대감을 받는 반도체(35%), AI(21%), 미국 빅테크(15%) 등을 많이 꼽았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23호 (2023.08.23~2023.08.29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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