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C 2023', 태국서 오픈 퀄리파이어 실시... 역대 최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머너즈 워' 종목의 최강자를 가리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 2023)'의 태국 오픈 퀄리파이어가 26일 시작된다.
컴투스는 25일 'SWC 2023'의 태국 오픈 퀄리파이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대회 역사상 최초로 오픈 퀄리파이어 제도를 도입해 월드 파이널 대결 구도에 새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 퀄리파이어는 월드 파이널 개최지에 월드 파이널 직행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서머너즈 워' 종목의 최강자를 가리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 2023)'의 태국 오픈 퀄리파이어가 26일 시작된다.
컴투스는 25일 'SWC 2023'의 태국 오픈 퀄리파이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 ‘SWC2023’는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실력자들 중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2017년부터 매년 글로벌 소환사들이 함께하는 e 스포츠 축제로 치러지고 있다. 9월 중순까지 각 지역 선발전과 예선전을 치르고 10월 중순까지 지역컵을 진행한 뒤, 11월 4일 태국 방콕에서 월드 파이널에서 세계 챔피언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대회 역사상 최초로 오픈 퀄리파이어 제도를 도입해 월드 파이널 대결 구도에 새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 퀄리파이어는 월드 파이널 개최지에 월드 파이널 직행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해당 지역 참가자 중 상위 8인이 승부를 벌이고, 우승자는 지역컵 과정 없이 월드 파이널에 진출한다.
상대방의 밴픽과 대전 상황에 따라 새로운 경기가 펼쳐져 ‘절대 강자’가 없는 ‘서머너즈 워’인만큼, 그간 지역별 경기에서는 활약하지 못했던 선수가 오픈 퀄리파이어로 대회 결승에 진출해 뜻밖의 다크호스로 활약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올해는 태국에서 월드 파이널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해당 지역 참가자들이 역대 최초로 결승행 골든 티켓에 도전하게 됐다.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8월 26일 오후 2시부터 8강 싱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진표에는 2019년 월드 파이널 출전자 JUDAS, 3년 연속 아시아퍼시픽컵에 진출하는 DOCTHURR 등 이미 이름을 알린 선수들을 포함해, NICKLAS, SHERBETA, MOCCA 등 이번 대회로 SWC에 데뷔하는 신인 선수까지 다양하게 이름을 올렸다.
경기 종료 후 우승자를 제외한 참가자 중 자격 요건을 충족한 선수들은 오는 10월 9일 열릴 아시아퍼시픽 D조 동남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도 출전 가능하다.
사진=컴투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들 출산' 손예진 "현빈♥과 골프장 데이트" 자랑 이유 있었네 [종합]
- '김국진♥' 강수지, 비문증 고백…"병원서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 나나, 전라 노출부터 남다른 춤선까지…다 보여준 '마스크걸' [엑's 이슈]
- '김태희 올케' 이보미…남편 이완과 럭셔리 생일파티
- '홍현희 시매부' 천뚱, 8개월 잠적 이유…"건강 악화로 걷지도 못해"
- '이나은 옹호' 곽튜브, '팝업상륙작전' 편집 無 등장…시민들과 적극적 소통 [엑's 이슈]
- 'FA 대어' 박나래, 소속사 나오자 들썩…불화설 일축→열일 행보 [엑's 이슈]
- 조이·SM 재계약 여부에 팬덤 '술렁'…'10주년' 맞은 레드벨벳 향방은? [엑's 이슈]
- 지연♥황재균, '묵묵부답'이 키운 이혼설…잊을만하면 '재점화' [엑's 이슈]
- 혜리, 성형설에 당당 "내가 봐도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