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이 남편 황재균 생일에 건넨 감동의 깜짝 선물 (ft. 5시간 운전)
이인혜 2023. 8. 25. 19:29
티아라 출신 지연이 남편 황재균의 생일을 맞아 깜짝 파티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연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 영상 한편을 올렸는데요. 영상을 살펴보면 지연은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은 황재균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 풍선 등 각종 소품을 챙긴 뒤 남편이 있는 창원으로 출발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그는 직접 5시간이나 운전하는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어요. 황재균의 숙소에 도착한 후에는 준비해온 소품으로 그의 방을 멋지게 꾸민 후 남편을 기다렸죠. 이어지는 장면에서 황재균은 지연의 이벤트에 "진짜 깜짝 놀랐다.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다"라면서 감동했어요. 지연이 준비한 명품 운동화 선물에도 "진짜 예쁘다. 내일 비 안 오면 신고 가야지. 마음에 든다"라고 진심으로 좋아했고요.
지연은 지난해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달달한 럽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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