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뜨거운 여름"…영케이, 한평생 간직할 청춘 '렛 잇 비 서머' [쥬크박스]

이슬 기자 2023. 8. 25.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이식스 영케이가 한여름 청량 감성을 선보였다.

25일 영케이는 첫 정규 앨범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의 수록곡 'let it be summer'(렛 잇 미 서머)를 선공개했다.

영케이는 오는 9월 4일 첫 정규 앨범 'Letters with notes'를 발매한다.

이는 미니 1집 'Eternal'(이터널) 이후 약 2년 만의 영케이의 솔로 앨범이자, 아이돌 최초 카투사 전역 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데이식스 영케이가 한여름 청량 감성을 선보였다.

25일 영케이는 첫 정규 앨범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의 수록곡 'let it be summer'(렛 잇 미 서머)를 선공개했다.

영케이는 오는 9월 4일 첫 정규 앨범 'Letters with notes'를 발매한다. 이는 미니 1집 'Eternal'(이터널) 이후 약 2년 만의 영케이의 솔로 앨범이자, 아이돌 최초 카투사 전역 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다.

'let it be summer'는 영케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박진감 넘치는 기타 사운드와 영케이의 보컬이 청량감을 선사한다.

가사에는 '한평생 여름처럼 뜨겁게 살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새하얗게 뒤덮이고 / 모든 게 시들어 / 버린 겨울에도 / 내 안의 / 뜨거운 여름의 햇빛 / 그것만은 죽지 / 않기를 바라지", "한평생 / Let it be summer / 눈물마저 얼어 / 버릴 날이 와도 / 잊지 않게 / 녹여 버릴 수 있게 / 계속 간직할게 / 오늘의 여름을" 등의 구절에서 찬란한 청춘이 엿보인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초록빛 숲길과 파란 하늘이 강조되며 시원한 여름 감성을 제대로 표현했다. 일렉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영케이와 함께 교복을 입은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져 곡의 몰입감을 높였다.

한편, 영케이는 컴백에 앞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Letters with notes'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