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매화단디학교' 제1회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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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5일 삼가면 신기마을 주민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합천매화단디학교' 제1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윤철 군수는 "군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돌봄이 구현되도록 합천군 여성친화도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합천매화단디학교를 운영했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살기 좋은 합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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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5일 삼가면 신기마을 주민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합천매화단디학교' 제1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합천매화단디학교'는 합천군 군화인 '매화'와 단단히를 뜻하는 경상도 방언 '단디'를 결합한 이름으로 '우리의 안전은 우리가 단단히 하자'는 의미다.
삼가면 신기마을 '합천매화단디학교'는 안전한 마을 구축을 위해 성인지 및 성폭력 예방교육, 생활안전교육 등 분야별 안전종합교육을 지난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7회기에 걸쳐 실시했다.
매 회기마다 군 노인아동여성과, 안전총괄과,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합천가정상담센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 민·관·경 협업으로 안전교육, 성평등 나무 만들기, 폭력 대응을 위한 푸드아트테라피, 군민참여단과 함께하는 우리 마을 모니터링 및 안전 토론회 등 주민 안전과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형규 삼가면 신기마을이장은 "합천매화단디학교 1회 졸업생이 돼 뜻깊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다양한 폭력·범죄 등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되도록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윤철 군수는 "군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돌봄이 구현되도록 합천군 여성친화도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합천매화단디학교를 운영했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살기 좋은 합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합천매화단디학교는 앞으로 더 많은 안전마을 구축을 위해 확대 시행될 예정이며, 졸업식 이후에도 폭력예방교육 및 모니터링 실시 등 지속적 관리로 안전한 마을공동체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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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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