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음식 앞에서 아들 생각?…"없을 때 실컷 먹어야" (토밥좋아)

장인영 기자 2023. 8. 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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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현주엽이 확신의 T 성향을 드러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도축 3일 이내의 신선한 투플러스 한우 암소한 취급하는 가야식 불고기를 맛보는 '토밥즈'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토밥즈는 고기 본연의 풍부한 맛과 마늘 양념의 은은한 달큰함이 완벽한 화음을 만들어 내는 '가야식 불고기' 17인분과 된장국수, 물냉면, 비빔냉면 등을 먹으며 김해의 두 번째 맛을 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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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토밥좋아' 현주엽이 확신의 T 성향을 드러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도축 3일 이내의 신선한 투플러스 한우 암소한 취급하는 가야식 불고기를 맛보는 '토밥즈'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토밥즈는 고기 본연의 풍부한 맛과 마늘 양념의 은은한 달큰함이 완벽한 화음을 만들어 내는 '가야식 불고기' 17인분과 된장국수, 물냉면, 비빔냉면 등을 먹으며 김해의 두 번째 맛을 정복한다.

어딜 가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가족들이 떠오른다는 효녀 김숙은 불고기를 맛보며 "정말 가족 생각 많이 난다. 가족들이랑 나중에 같이 또 오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현주엽은 "불고기는 가족들이 떠오르는 메뉴"라며 김숙의 의견에 동의한다.

이어 김숙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현주엽에 "너도 촬영하면서 맛있는 거 먹으면 아들 생각나고 그렇지"라며 질문한다. 현주엽은 이에 무덤덤한 표정으로 "아휴, 애들 없을 때 실컷 먹어야지"라며 내숭 없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현주엽은 가족들에 관한 질문에 "식구들과 외식하면 아이들을 챙기느라 잘 먹지 못한다. 차라리 '토밥'에서 더 잘 먹고 간다"며 남다른 가족 사랑을 전하기도. 

그런가 하면 '먹조합 장인' 김숙의 시크릿 레시피가 공개된다. 김숙은 "서울에 있을 때 언양식 불고기가 먹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육회를 그냥 구워 먹는데, 진짜 별미다. 정말 좋아하는 메뉴다"라며 육회를 불판 위에 올린다.

한편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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