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유럽서 ‘검은사막’ 시연...인기 콘텐츠 ‘아침의나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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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자사 대표 PC 게임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아침의 나라'를 안고 유럽 게이머들을 찾았다.
릭 반 빔 펄어비스 유럽 마케팅 디렉터는 삼성전자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아침의 나라에는 새롭게 도전하고 흥미로운 콘텐츠가 들어가 있고 신규 유저도 바로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도 높였다"며 "삼성 신형 모니터를 통해 검은사막의 숨 막히는 전투와 풍경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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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자사 대표 PC 게임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아침의 나라’를 안고 유럽 게이머들을 찾았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독일 쾰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3’에서 대형 부스를 꾸리고 자사 최신 기기를 배치해 아침의 나라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아침의 나라는 검은사막에서 지난 6월 선보인 새로운 지역으로, 기존의 중세 판타지 배경이 아닌 한국 근세 왕조 국가인 조선을 모티브로 제작된 가상의 국가다. 글로벌 평점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8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한국은 물론 글로벌 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검은사막 부스는 아침의 나라를 즐기려는 유럽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는 전언이다. 펄어비스는 관람객들이 시연을 기다리는 시간을 고려해 검은사막 코스프레, 아침의 나라 신규 영상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릭 반 빔 펄어비스 유럽 마케팅 디렉터는 삼성전자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아침의 나라에는 새롭게 도전하고 흥미로운 콘텐츠가 들어가 있고 신규 유저도 바로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도 높였다”며 “삼성 신형 모니터를 통해 검은사막의 숨 막히는 전투와 풍경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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