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아카데미' 제3차 PR과정 개최

김동환 기자 2023. 8. 25.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3일(수)부터 24일(목)까지 이틀간 스탠포드호텔(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2023년도 제3차 'K리그 아카데미' PR과정을 개최했다.

K리그 구단 홍보 담당자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열린 이번 과정에는 연맹 및 K리그 25개 전 구단 홍보 실무자 약 60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3일(수)부터 24일(목)까지 이틀간 스탠포드호텔(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2023년도 제3차 'K리그 아카데미' PR과정을 개최했다.


K리그 구단 홍보 담당자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열린 이번 과정에는 연맹 및 K리그 25개 전 구단 홍보 실무자 약 60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인 23일(수)에는 이호정 세컨드맵 컬러리스트가 강사로 나서 '컬러로 알아보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한준희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행정가가 바라보는 K리그'로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첫날 마지막 강의는 김용일 스포츠서울 기자가 '미디어-PR 모두 K리그 구성원입니다'를 소개했다.


이튿날인 24일(목) 첫 번째 강의는 메타 플랫폼 소속 정다정 홍보 총괄 상무, 김연수 팀장이 마이크를 잡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의 콘텐츠 프로모션'을 다뤘다. 마지막으로 이태일 전 NC 다이노스 대표의 '사회적 플랫폼으로서 프로 스포츠단 PR' 강의를 끝으로 1박 2일간 교육 일정을 마쳤다.


연맹은 이번 마케팅 PR 과정을 비롯해 K리그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리그 아카데미' 사업을 지난 2013년부터 지속 시행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구단별 실무자가 직접 나서 우수 사례 등을 소개하는 공유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