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주차장 담벼락 붕괴…차량 5대 파손

최태욱 2023. 8. 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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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주차장 옆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차량 5대가 파손됐다.

2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의 한 건물 뒤편 주차장 옆 담벼락이 무너졌다.

소방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담벼락 주변을 통제한 뒤 현장을 달서구청에 인계했다.

한편 지난 24일 대구 달서구에는 101.5㎜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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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후 5시께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의 한 주차장 옆 담벼락이 무너져 차량 5대가 파손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3.08.25
대구 도심 주차장 옆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차량 5대가 파손됐다. 

2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의 한 건물 뒤편 주차장 옆 담벼락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차량 5대가 흘러내린 토사에 의해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담벼락 주변을 통제한 뒤 현장을 달서구청에 인계했다.   

한편 지난 24일 대구 달서구에는 101.5㎜의 비가 내렸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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